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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이주민축제
관리자   14.05.29 74259
전등사 이주민축제에 역대 최대 인원 몰려
20일 이주민 900명 참가…세월호 아픔 축하공연 취소
환영식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희생자 왕생극락 기원
2014년 04월 21일 (월) 15:54:12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 전등사 제9회 이주민 문화축제 전통결혼체험ⓒ2014 불교닷컴

조계종 강화 전등사(주지 범우 스님)의 제9회 이주민 문화축제 ‘아시아는 친구’ 행사에 역대 최대 인원인 900여 명의 이주민이 참가했다.

   
▲ 전등사 제9회 이주민 문화축제 무료진료ⓒ2014 불교닷컴

전등사는 지난 20일 오후 900여 명의 이주민과 이주민단체 대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김동일 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문화축제를 가졌다.

이날 이주민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각종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즐기고, 전등사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이주민 문화축제 환영식은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과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기원하는 합장과 타종으로 시작하였다.

주지 범우스님은 “세월호 사고로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도 생각했으나 많은 분들과 약속이고, 다시 날짜를 잡기가 어려워 힘들게 결정하여 진행했다.”며 “부처님의 동체대비의 가르침은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는 것이며, 준비한 많은 공연이 취소된 것을 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원장은 “시간은 친구를 가깝게도 하지만 오랫동안 보지 않으면 멀게도 한다.”면서 “이주민문화축제가 9회째 접어들어 오랜 친구와 같고 오늘 이 행사 슬로건처럼 ‘아사이는 친구’라는 말이 와 닿는다.”고 인사했다.

   
▲ 전등사 제9회 이주민 문화축제 염부만들기 ⓒ2014 불교닷컴

이날 공연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염춘숙 강화 춤 사랑 대표의 살풀이로 시작해 몽골의 마두금 연주, 인도네시아 펜칵 시라트 무술시연으로 공연을 마쳤다. 애초 준비한 전자현악, 밸리댄스, 비보이 공연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방글라데시 등 각 나라 전통무용은 모두 취소했다.

전등사는 “오랫동안 공연을 준비한 이주민들은 공연취소 소식에 아쉬움보다는 세월호 실종자들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무사생환을 진심으로 빌었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 외국인력 지원센터와 의정부 외국인력 지원센터를 비롯한 각 이주민 단체에서 온 900여 명의 이주민들은 단주 및 연꽃 만들기, 한국전통혼례복 체험, 고향에 엽서 보내기 등 체험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또 동국대학교 양, 한방 무료진료와 동방대학원 대학의 기 치료, 주재희 약손 봉사단의 발 마사지 서비스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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